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츠이 야스타카 (문단 편집) === [[시간을 달리는 소녀(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에 튄 불똥 === 인터넷 상에서 '시달소 원작 소설 작가'라고 하지 않고 '시달소 작가'라고 물타기 한 덕분에 애니판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가 저 발언을 한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루머 때문에 애꿎은 호소다 감독과 시달소 애니의 이미지가 타격을 입는 일도 있었다. 네이버 영화 시달소 애니 평점을 보면 평점 테러로 가득하다.[[http://theqoo.net/ani/446989569|#]] 반면 상대적으로 '파프리카 작가'라고 언급된 수는 적어서인지 파프리카 애니 평점에서 테러는 안보인다. 후술하겠지만 오히려 시달소 애니는 오리지널 스토리지만 파프리카 애니는 원작 반영한 작품이란걸 생각하면 서로 처지가 바뀐 셈. 하지만 애니 감독이 아닌 원작자가 한 발언이란걸 아는사람 중에서도 '''츠츠이 야스타카가 쓴 스토리조차도 이젠 싫어진다''' 라는 반응이 나오며 츠츠이의 소설이 원작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애니메이션)|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메이션]]과 [[파프리카(애니메이션)|파프리카 애니메이션]]까지 같이 구설수에 올랐다. 거기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 《파프리카》 블루레이의 [[상품 파괴 인증]]도 등장했다.[* 다만, [[호소다 마모루|감]][[콘 사토시|독]]을 싫어해서 한 행동은 아니라고 한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7009530|#]] 하지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가 이와같은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다는 의견이 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메이션은 원작 소설을 그대로 리메이크한 것이 아니다. 원작 소설로부터 20년 후라는 설정이며 원작 소설의 주인공에게 조카가 있다는 독자적인 설정으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직접 쓴 오리지널 캐릭터 + 오리지널 스토리만을 다룬다.''' 츠츠이 야스타카는 애니 제작이나 스토리에 관여하지 않았다. 굳이 애니메이션에서 원작과 연개되는 부분이 있다면 원작의 주인공 [[요시야마 가즈코]]가 애니메이션에선 주인공의 이모로 조연 출연하는 것, 원작의 등장인물 가즈오와 고로가 사진상으로 살짝 등장하는 게 전부이다. 그리고 원작 소설과 애니메이션은 세계관조차 다르다. 원작 소설에서 나오는 타임 리프 기술력은 인간에게 원래 있었으나 잠재되어 있기에 이를 특수한 라벤더 향으로 일깨워준다는 설정이며, 죽을 위기 등 진정으로 원하는 순간에나 겨우 사용가능한 것에 비해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애초에 인간에게 없는 능력을 미래의 과학 기술로 만든 특정한 장치를 통해 주입한다는 설정으로 자기가 원할때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즉 '''시달소 애니는 츠츠이 야스타카가 제작에 관여하지 않은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과 스토리도 등장인물도 세계관도 다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애꿎은 루머의 피해로 욕먹는것도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호소다 감독은 신작 낼 때마다 꼬박꼬박 내한했다. 2006년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한국 개봉, 2009년 썸머 워즈 한국 개봉때 모두 내한한 적 있으며[[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69951&mid=11242#tab|#]] 늑대아이 때는 첫 아들이 태어나서 바쁜 관계로 내한하지 못했지만 다음 작품인 2015년 괴물의 아이 국내 개 봉때도 내한했었다.[[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34134&mid=29107#tab|#]] 괴물의 아이 개봉 기념 내한했을때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의 수준은 일본 영화가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높아져 있으며 봉준호, 나홍진 감독 등의 작품에 자극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473090471015396008|#]]([[http://archive.is/tsG7Q|a]]) 그리고 2016년에는 일본에서 한번도 안한 시달소 재개봉을 한국에서 해줬다며 한국 팬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었다.[[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63513&mid=29601#tab|#]]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 DVD, 블루레이 구입등으로 원작자에게 1원 이라도 수입이 갈테니 애니도 불매하겠다'라는 사람도 많으나 영화화할 때는 원작의 판권 비용을 전부 미리 지급한다. 영화가 그 이후로 수익을 얼마나 벌든 원작자에게는 이미 지급이 끝나있는 상태이므로 원작자가 추가 수익을 벌지 않는다. 일례로 [[테르마이 로마이]]의 원작자 야마자키 마리는 "영화 수익은 58억엔 이었는데 내가 받은 원작 사용료는 약 100만엔" 정도밖에 안된다고 하소연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영화 관객이 특정 수 이상을 넘으면 개런티로 원작자에게 조금 더 돈을 주는 경우는 있지만, '''결론적으로 현재 상영중인 영화가 아닌 이상 DVD,블루레이 구입 등으로 원작자에게 추가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오로지 애니 제작,배급사 그리고 BD/DVD 출판사만이 수익을 벌 뿐이다.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http://style.nikkei.com/article/DGXNASFK2501A_V20C13A9000000|영화화시 원작 작가가 받는 수익을 분석한 기사]] 참조 또 '애니 덕분에 원작을 찾아보게 되는 사람이 있을테고 간접적으로 원작 판매량에 영향을 끼칠테니 시달소 애니 불매 하겠다'는 사람도 있으나 상술했듯 한국의 모든 츠츠이 야스타카 작품 출판사가 손절을 나서서 이제부터는 오로지 중고로밖에 못구한다. 한국에선 이미 츠츠이 야스타카에게 수익을 1원이라도 줄 수 있는 모든 루트가 막힌 것이다. 정작 시달소 애니는 논란에 같이 휩싸인 것에 비해 [[시간을 달리는 소녀/영화|2010년판 시달소 실사 영화]]는 이 논란에서 일체 거론되지 않고 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상에서 이 논란에 대해 '시달소 애니'를 들먹이며 물타기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참고로 적어보자면 2010년판 시달소 실사 영화 역시 원작소설의 38년 후라는 설정으로 [[요시야마 가즈코]]의 딸의 이야기를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 라고는 하지만 라벤더 향으로 시간여행을 한다는 점에서 원작과 동일 세계관이며, 원작 등장인물인 가즈오와 고로가 단순히 사진상으로 한컷만 깨알같이 나오는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2010년판 영화에서는 가즈오와 고로가 직접 등장하며 스토리상의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오히려 애니판 보다는 2010년판 영화가 훨씬 구설수에 올라야 정상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시달소를 리메이크한 영상물은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한 둘이 아니다. 가장 최근에만해도 2016년에 일드로 나온 바도 있다. 오히려 호소다 마모루의 시달소 애니가 역대 시달소 미디어믹스중 가장 원작과 다른 작품인데 원작을 그대로 리메이크한 다른 미디어 믹스는 가만히 두면서 정작 원작이랑 제일로 다른 애니판만 후려치기를 당하는 억울한 상황이다. 시달소 애니와 달리 [[파프리카(애니메이션)]]는 상당히 난감한 입장이다. 물론 파프리카도 [[콘 사토시]] 감독 본인의 폭 넓은 상상력과 독창성, 뛰어난 연출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작품이라고는 하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등장인물조차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였기에 큰 문제가 없었던 것과 달리 파프리카의 경우는 애니메이션도 소설판과 등장인물이 동일하고 원작 소설의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기 때문에 '''츠츠이가 쓴 스토리 자체를 혐오'''한다는 사람의 입장으로썬 파프리카 애니메이션판도 이 논란의 영향으로부터 완전 무관하다고 할 순 없다. 거기다 콘 감독은 이전부터 츠츠이 야스타카의 팬이었으며 자신이 원래부터 파프리카 애니화를 생각했었지만 이루어지지 못했다가 나중에 츠츠이와 대면할 기회가 있었을때 츠츠이 쪽에서 먼저 파프리카 애니화를 제안한 것이 성사되어서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즉 츠츠이 야스타카가 단순히 제작 과정에 관여한 수준을 넘어 아예 제작을 기획한 인물이라는 것. >今敏と筒井康隆の対談が組まれた。 >'''(콘 사토시와 츠츠이 야스타카의 대담이 짜여졌다.)''' >元々今敏監督は筒井康隆の大学生時代からの熱心に読んでいたファンであり、アニメ制作のうえでも筒井康隆の影響を多大に受けている。 >'''(원래 콘 사토시 감독은 츠츠이 야스타카의 대학생 시절부터 열심히 읽고 있던 팬이며, 애니메이션 제작 하는데도 츠츠이 야스타카의 영향을 크게 받고있다.)''' >生前の対談で筒井康隆自身が映画化してほしいと語ったものが実現し、今敏監督のアニメーション映画『パプリカ』は二〇〇六年に公開された。 >'''(생전의 대담에서 츠츠이 야스타카 자신이 영화화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한것이 실현, 콘 사토시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파프리카'는 2006년에 공개되었다.)''' >[[http://c-faculty.chuo-u.ac.jp/~houki/2009zemi/nagakubo/tsutsui.html|#]]([[http://archive.is/bnxtm|a]]) >この作品の企画は、数年前に「アニメージュ」誌で行われた対談の席で、筒井康隆が自らアニメ化を今監督に持ちかけたところから始まった。そうして完成した映画は、原作者にとっても非常に満足のいく仕上がりになったとか。 >'''(이 작품의 기획은 몇년 전에 '[[아니메쥬]]' 잡지에서 열린 대담 자리에서 츠츠이 야스타카가 스스로 애니화를 지금의 감독에게 제의 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영화는 원작과 비교해서도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되었다.)''' >[[http://style.fm/as/02_topics/top_061025.shtml|#]]([[http://archive.is/XdubD|a]]) >筒井先生から『パプリカ』について直々にお話があったそうですが、その時にどう思いましたか? >'''(Q.츠츠이 선생님으로 부터 '파프리카'에 대해 스스로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まず、筒井先生と対談する機会を得られるということで、私はすでに大喜びの上に緊張していたんですよ。実は最初に監督した『パーフェクトブルー』の次回作として『パプリカ』を映画化したいなと言っていたことがあって、それは実際何も動くには至らなかったんだけど、縁のある名前が何年も経て、ましてや先生ご自身の口から出たっていうので、勝手に運命を感じることにしました。本当は別に用意していた企画もあったんですけど、「今、『パプリカ』を作るのだ!」という風にと一気にそこから思いましたね。 >'''(A.우선, 츠츠이 선생님과 대담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쁜 나머지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감독한 《[[퍼펙트 블루]]》의 차기작으로 《파프리카》를 영화화하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실제 작업으로 이어지진 못했어도 인연이 있는 이름이 수년에 거쳐 하물며 선생님 자신의 입에서 나온 것 이기에, 저는 운명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실은 따로 준비해준 기획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파프리카》를 만드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단번에 거기서 생각했습니다.)''' >[[http://topics.cinematopics.com/2006/11/22/ヴェネチア国際映画祭で大絶賛!筒井康隆原作を/|#]]([[http://archive.is/sB2QY|a]]) 또한 파프리카 원작 소설과 애니판의 차이점이라고 해도 * 소설에서는 연구소에서의 권력 다툼이라는 구도는 후퇴하고, 시마 토라타로는 소장이고 이누이 세이지로는 이사장으로서 서로 미워하는 정도의 관계에 놓여있다. * 파프리카를 돕고 그 '꿈치료'을 체험하는 역할의 인물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코가와 형사 뿐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좀 더 다양하다. 또한 원작 소설에서 코가와 형사는 큰 권력을 가지고 있던 것과 다르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일개 형사에 불과하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누이 세이지로의 과학 신봉주의의 배경에 있는 컬트 사상에 대해 원작 소설보다 더 자세히 말한다. 또한 현실을 침식하는 꿈의 이미지는 히무로에 의한 "악몽 퍼레이드" 비주얼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영화는 라디오 클럽이 인터넷에 존재하지만, 원작에서는 라디오 클럽이라는 롯폰기에 있는 상점이다. 등 자잘한 부분의 차이 정도밖에 없고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원작과 애니 모두 동일하다. 즉 츠츠이 야스타카가 쓴 스토리조차 혐오스럽다면 파프리카 애니도 걸러야한다. 굳이 파프리카 애니 중에서 무관한 게 있다면 [[히라사와 스스무]]가 만든 OST 정도가 유일하다. 그러나 히라사와한테까지 불똥이 튀어 억울하게 같이 디스당하고 있는 상태. 그는 그저 음악만 만들었을 뿐이다. 하지만 '망언 작가의 작품이 [[원작]]인 작품에 [[음악]]을 만들어준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식으로 억울하게 욕을 먹고 있다.[* 하지만 파프리카는 츠츠이 야스타카가 망언을 하기 10년 전에 제작된 작품이다. 10년 후의 망언을 미리 내다보고 음악을 만들어주지 않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고려하면 무리한 의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지나치게 불똥을 튀기는 것 역시 그닥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결국 마찬가지로 [[콘 사토시]]에게는 츠츠이 못지않게 엄청난 비난과 각종 [[고인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고인이 된 콘 사토시 감독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들이대선 안된다. 콘 감독은 2004년 내한했을 때 "최근 한국의 실사영화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와 맞설 정도로 마케팅도 활발하게 벌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왜 한국 애니메이션은 인기가 없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을 정도로 한국에게 호의적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723376|#]]([[http://archive.is/8xkLw|a]]) 이런 사람을 욕하는 건 정당한 분노가 아닌 단순 혐오일 뿐이다. 그나마 2020년대에는 해당 사건이 잠잠해진 데다가 실제로도 이런 발언을 한 이유에 대한 해명이 이뤄졌기 때문인지, 그의 작품을 애니화한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가 [[대원방송]]의 신작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고, 2023년 11월에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애니메이션)|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애니메이션판이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되었다. 이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사다모토 요시유키/혐한 논란|위안부 망언을 트윗하자]] 국내 언론들은 사다모토가 에바 코믹스의 작가로 그를 소개하였으며, 결국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가 괜히 욕을 먹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사다모토의 이름이 대놓고 공개됐기 때문에 대다수가 사다모토를 에바 감독이라 오해한 것이었지, 안노를 집중적으로 타겟팅하지는 않았다. [[분류:일본 남성 작가]][[분류:일본의 소설가]][[분류:일본 남배우]][[분류:호리프로 소속 연예인]][[분류:오사카시 출신 인물]][[분류:도시샤대학 출신]][[분류:1934년 출생]][[분류:자수포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